호치민 가라오케 판세 분석 (2025년 최신 리포트)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 분석 (2025년 최신 리포트)
호치민 1군 가라오케 현황
안녕하세요, 산토끼 김사장입니다.
오늘은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 분석 (2025년 최신 리포트)
그중에서도 1군 가라오케 판세를 중심으로 최신 현황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어디가 좋고 나쁘다는 판단보다는 전체적인 흐름과 현지 분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영업 중인 주요 가라오케
최근 몇 년간 문을 닫은 가게가 많았지만, 현재 1군에서 영업 중인 가게는 약 8곳입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산토끼, 오딧세이, 두바이, 더 원, 원투, 오로라, 102, 넘버원 등이 있습니다.
일부 신규 가게들도 준비 중이지만 아직 본격적인 오픈 단계는 아닙니다.
단속 분위기 및 영업 환경
현재 한인 가라오케 및 로컬 가라오케 단속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2024년 12월 이후 알아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나서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최근 이슈 – 역초이스 논란
일부 가게에서 ‘역초이스’ 문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손님이 아가씨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아가씨가 손님을 선택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모든 곳이 그렇진 않지만, 방문 전 가게 분위기와 평판을 미리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불황 속의 현실과 퇴근 시간 제한
요즘은 전반적으로 불황기라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도 풀방이 드문 상황이고, 각 가게들이 이벤트나 프로모션으로 손님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만 아가씨 퇴근 시간이 11시로 제한되어 있어 영업에 제약이 있습니다.
그 결과, 기존에 알고 지내던 아가씨(일명 ‘도시락’)와 따로 약속을 잡는 손님도 늘고 있습니다.
비행기 값 상승의 영향
최근 항공료 급등이 또 하나의 변수입니다.
국내 LCC 항공사들이 운항을 줄이면서 호치민 직항 티켓이 매우 비싸졌습니다.
그로 인해 다낭 경유를 통해 호치민으로 입국하는 여행객들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가게 간 격차는 ‘평준화’
예전처럼 “여기가 잘 된다”는 말은 이제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호치민 가라오케가 비슷한 수준으로 평준화되었습니다.
아가씨 수질 역시 큰 차이가 없으며, 손님 수에 따라 출근 인원이 유동적으로 정해집니다.
수량보다 ‘수질’ 중심 운영
출근 인원이 많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수질 중심으로 운영하는 가게가 늘고 있습니다.
손님 만족도를 위해 소수 정예 시스템으로 운영하거나, 퀄리티 중심의 초이스를 유지하는 곳이 많습니다.
지금이 오히려 ‘대접받는 시기’
불황기인 만큼, 지금 오시는 손님 한 분 한 분이 더욱 소중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현재가 가장 대접받기 좋은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숙소 단속 및 안전
현재 숙소 단속도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아파트 숙소에서 임시 거주증을 발급해 주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정기적인 점검 외에는 특별한 제재가 없으므로, 안심하고 여행 및 유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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